교육은 지난 1월 의무화된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양허브의 김민철 이사, GMP제조업소 신입사원, GMP준비업소 및 GMP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서관리, 제조관리, 제조지시서 및 기록서 작성 등 실습위주의 심화과정으로 진행됐다.
김두완 창조기업지원팀장은 “서울 심화과정은 교육만족도 평가 설문에서 88%의 높은 만족도에 도달함으로써 수도권 한약재 제조업소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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