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제1사분면은 일 잘하고, 친절한 이를 ‘호인’으로 정의했습니다. 제2사분면을 차지한 동료의 유형은 친절하지만 일은 못하는 사람으로 ‘호구’의 위치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은 잘하지만 성격이 좋지 않은 이는 호랭이(호랑이) 동료의 이름을 얻었는데요. 최악의 동료는 일은 못하는데 성격도 좋지 않은 이로 꼽혔습니다.
각각의 사분면에 나오는 동료 유형들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네티즌은 “일도 못하고 성격도 좋지 않은 동료는 최악이라며 차라리 호구로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동료가 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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