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올라온 임은경의 과거 모습들은 졸업사진부터 광고, 출연했던 영화 장면 등 다양하다. 한결 같이 청순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신비로운 뱀파이어 외모의 정석”이라고 입을 모았다.
임은경은 이날 출연한 ’해피투게더3’에서 “처음 연예계 생활을 시작할 때 뭘 모르고 했다”며 “연예인이 꿈도 아니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병헌 팬 사인회에서 캐스팅됐다”고 설명하며 “연예인 온게 처음이라 구경하러 갔었는데 사인받고 나오다가 소속사 사장님한테 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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