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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원정대 최초 오픈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 1년 새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잇고 있으며, 특히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성공 사례로도 부각되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 '원정대 모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는 최대 4종의 캐릭터로 원정대를 구성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신규 도전 모드로 유저들은 보다 높은 보상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20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한 번(매일 오전 6시 초기화) 도전할 수 있다.

더불어 '암살자', '그림자술사', '마검사'의 각성 액티브 스킬을 오픈하면서 각성 시스템도 최종 완성한다. 이 외에도 '루시퍼', '래쉬가드', '블루머' 등의 신규 아바타를 추가하고, 각성∙각성석의 미션 난이도를 조절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 펀플로(대표 손경현, www.funflow.co.kr)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볼리비아, 자메이카 등 해외 시장에서도 롱런 중이다.

게임빌은 이 게임을 필두로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는 경험치를 추가로 30%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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