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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촌·귀농’ 희망자에 전원생활 교육
150명 모집…내달 기초과정 개설
서울시는 귀촌이나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교육<사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원교육생활은 다음달 14일부터 10월 말까지 기수당 50명씩 세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 견학을 통해 전원생활을 준비하고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단기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동안 총 30시간 실시된다. ▷전원생활의 준비와 이해 ▷친환경 농업의 이해와 활용▷기초 영농기술 ▷전원생활현장 탐방 등의 귀농ㆍ귀촌 기초과정을 배울 수 있다.


귀농창업과정을 수강하기 전에 이번 교육을 먼저 수강하면 체계적인 귀농창업 준비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면 이날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02-459-6753)으로 하면 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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