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민간조사학술 전문위원단’내달부터 본격 활동
전문위원단 등 총 45명 위촉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소장 김종식·사진)는 ‘민간조사학술(탐정학) 정합 및 실용화 작업 추진 전문위원단’을 발족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간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는 이번에 발족하는 학술 전문위원단(22명)을 중심으로 기존 고문단(3명)과 연구위원단(20명)이 함께 민간조사학술 진흥 허브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는 지난 2010년 9월에 첫발을 내디딘 순수 민간 학술연구소이다.

그동안 2편의 저널논문 발표와 ‘민간조사학개론’, ‘경호학’ 등 학술서 출간하고 설명회ㆍ인터뷰 등을 통해 민간조사제도의 유용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전문위원 명단=단장 김종식(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소장), 수석전문위원 황인학(전 국가정보원 국장), 김성렬(전 용인ㆍ고양ㆍ일산 경찰서장), 이호균(전 충북지방경찰청 보안과장ㆍ옥천ㆍ보은 경찰서장), 전문위원 최승규(기업인ㆍ미래예측학 박사과정), 박헌근(전 해군 헌병 대령), 한승희(김앤장 문서감정원 원장ㆍ과학수사학회 이사), 강희선(한국서비스에듀센터 원장ㆍ수원여자대학교 교수), 조달환(전 한국경비지도사협회장ㆍ경비신문 발행인), 김문식(전 국방부 합동조사단ㆍ조사 업무 30년), 신의식(기업인ㆍ기업 보안및 방범이론 연구 20년), 이익선(승마 체육인ㆍ특수정보활동전문), 문일석(브레이크뉴스ㆍ주간현대ㆍ사건과 내막 편집인겸 발행인), 최중한(기업인ㆍ탐정문화연구 20년), 정철근(전 경찰공무원ㆍ법학박사ㆍ연세대 법무대학원 총동문회장), 유완석(기업인ㆍ법서및 탐정물출판 30년), 강대천(기업인ㆍ미제사건 연구 20년ㆍ태평양기획 대표), 신윤열(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사ㆍ한국법과학연구소장), 박성근(다우사회교육원 회장ㆍ화재조사전문가), 김태춘(전 군 수사관 30년ㆍ서정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 최재석(군 정보업무 30년ㆍ각종 자격증 30개 보유), 사무처장 이재원(전 호원대 법경찰학부 겸임교수ㆍ한국경비지도사협회 전임강사)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