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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안>잘사는 도시 검색후…전국 돌며 빈집 턴 50대
○…광주 북부경찰서는 25일 전국을 다니며 절도행각을 벌인 한모(20)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한씨 등은 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박모(59) 씨의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48회에 걸쳐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잘사는 도시’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박대성 기자/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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