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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박지윤, 임신중 30kg↑…'이렇게하면 다 뺄 수 있다'

[헤럴드경제] 욕망아줌마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30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19일 밤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출산 후 30kg를 감량하고 빠른 복귀를 할 수 있었던 비결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꼽았다. 박지윤은 다이어트 당시를 회상하며 "헬스장에 갔는데 비만 판정을 받았다. 트레이너가 '조금만 늦게 오셨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임신 후 "내일이 없는 것 처럼 먹었다. 입덧도 없었다"고 말하며 "임신기간 30kg이 쪘다고 고백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은 30kg을 감량한 비법으로 3개월 동안 삶은 달걀·고구마·아메리카노·저지방 우유·물만 섭취했고 그 외 음식은 먹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설탕과 소금을 안 먹으면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소문을 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박지윤은 혹독한 '독종 다이어트'로 출산 후 27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41회 '천상천하 유아독존'편에는방송인 박지윤,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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