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현대 사회는 창업의 시대다. 20대 젊은 사장님부터 은퇴 후 창업까지... 그만큼 창업시장도 활개를 띄고 있고, 그 분야도 다양하다. 특히, 외식업 창업은 많은 예비창업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분야이고, 희망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허나 외식업 창업도 눈에 보이는 것과 달리, 여러 가지 어려움과 변수가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창업자들은 무턱대고 현재 큰 반향을 일으키는 아이템이나, 아직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아이템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아이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나름대로의 맛과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적절한 홍보가 이루어진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외식창업 유경험자들은 조언한다.
이런 조건들을 충족하여 많은 창업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피자와 스파게티를 전문으로 하는 닥터피자(Dr.PIZZA). 음식의 맛과 분위기로 고객을 치유한다는 의미로 네이밍 되었다.
이 레스토랑의 가장 큰 특징은 신선한 재료다. 직영과 가맹점 모두 일관되게 볼 수 있는 “좋은 물, 좋은 달걀, 좋은 밀가루 그게 전부야!” 라는 문구는 고객들로 하여금 신뢰도를 높이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 곳 닥터피자의 수장인 송민철 대표는 좋은 식재료 사용에 대해 무척 강조하는데, 유명한 일화로 과거, 주방책임자로서 경력을 쌓은 뒤 독립하여 야심차게 매장을 오픈했지만 같은 재료와 시간, 조리법으로 똑같은 맛이 나오지 않자 불의 세기부터, 높이, 방향 등을 조절했음에도 그 맛이 구현되지 않아 밤을 새던 중, 수돗물로 세수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근무하던 레스토랑과 자신이 오픈한 매장으로 들어오는 수돗물의 냄새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그 후 송 대표는 물 뿐만 아니라 모든 식재료의 일관된 신선함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곳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는 피자 메뉴에서는 불고기피자(피자 도우 위 오리엔탈드레싱으로 버무린 아삭한 샐러드와 그 위에 마리네이드한 불고기를 토핑한 피자), 스파게티 메뉴에서는 까르보나라와 빠네파스타다. 두 가지 모두 매일매일 정성을 다해 끓여 크림 맛이 깊고 진하다. 추가적으로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는 매콤한 오일파스타인 뽀뽈로도 가장 잘 나가는 메뉴 중 하나다.
거짓없는 신선한 재료 사용으로 맛을 내고 그 맛 또한 우수하다는 입소문을 타고, 울산과 대구 등지에 직영점뿐만 아니라 가맹점도 성황리에 영업중이며, 부담스럽지 않은 창업규모이기 때문에 현재도 예비점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식재료의 단가를 조금이라도 낮추어 마진을 높이고자 하는데 반해,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먹는 음식으로 장난치지 않는 레스토랑. 늘 최고로 좋은, 최고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 신념으로 운영되는 닥터피자(Dr.PIZZA). 그 신념 그대로 오래도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남기를 기대해본다.
닥터피자 가맹문의는 대표전화 1566-8496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