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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에 구토하고 도망친 ‘4호선 구토녀’
[HOOC] 지하철에서 구토를 한 뒤 뒷처리를 하지 않고 도망친 여성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간 서울’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4호선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이 게시됐습니다.

사진 속의 여성은 지하철 바닥에 구토를 한 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서 있다가 그대로 지하철에서 내렸습니다. 
[사진=실시간 서울 페이스북]

여성이 내린 후 역무원과 공익근무요원들이 와서 토사물을 치우는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페이지 관리자는 “토할 때까지 술을 먹지 말든가, 술을 먹고 지하철 탔으면 토를 하지 말든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실시간 서울 페이스북]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소한 치우는 노력이라도 보여야 할 텐데 너무 무책임하다”, “뒤처리하는 공익요원들이 안쓰럽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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