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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고려 파이터 육성 방송물 TUF 제작중”
켄 버거 UFC 부사장 일문일답
-세계적 인기로 볼 때 UFC 한국대회가 열리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 것 같다.

▲계획을 짜고 적절한 장소, 협력사들을 찾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7년간의 한국 내 중계와 방송 파트너들의 협력은 우리의 팬 베이스를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

-UFC 라이선스 사업중 UFC짐, UFC매거진, 리복 UFC 키트 등은 진출계획이 있는지.

▲리복 UFC 키트는 대회 당일 대회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공식적으로는 내년 봄께 론칭 예정이다. 다른 사업들은 당장 론칭 계획은 없다.

-파이터 육성 방송물인 TUF(The Ultimate Fighter)를 한국에서 제작할 계획은 없는가.

▲현재 일본에서 TUF가 진행되고 있다. 이 포맷은 아시아, 특히 한국을 고려한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이것을 생각하고 있다.

-과거 K-1과 프라이드FC 등은 한국 대회를 검토할 때 TV 무료시청 개념 때문에 고충이 컸다.

▲UFC의 라이브 이벤트는 TV로 이것을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 실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UFC를 보러 찾아오고 있다. 우리는 팬들이 UFC에 무엇을 원하는지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UFN 서울 대회에 새로 등장할 한국 선수가 있는가.

▲민완 매치메이커가 로컬과 세계에서 뽑은 일등급 카드를 만들 것이다. 지켜봐 달라. 파이트카드들은 9월에 자세한 내용이 발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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