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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2015 무도가요제, 노상까지…? 대기줄 1만 6000명 돌파 '신기록'

[헤럴드경제] 오늘 열리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무한도전 락페'가 될 전망이다.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5 무도가요제의 대기줄이 벌써 16000명을 돌파했다. 제작진은 "최대 3만 명 안쪽으로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년에 한번씩 열리고 있는 MBC '무한도전'의 '무도가요제'는 올해엔 부제 '영동고속도로가요제'로  강원도 평창군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3일 8시부터 개최된다.

[사진=광희, 박명수 인스타그램]

이틀전부터 줄을 서기시작한 대기줄은 가요제사상 최다관람인원 신기록 경신이 거의 확실시되고있다.

공연장은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구분되는 거대 규모다. 공연장 입장은 선착순이며 공연은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에는 가요계의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는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이들의 콜라보무대를 볼 수 있어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광희-GD·태양 무대를 시작으로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순으로 총 여섯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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