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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현 판빙빙 닮은 외모로 중국 여신 등극 '싱크로율 100'

[헤럴드경제] 중국에서는 김태희보다 추자현이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MBN 아궁이 <중국을 뒤흔든 한류스타>편에서 패널들은 추자현이 중국에서 김태희보다 인기가 많은 비결로 '얼굴'을 꼽았다.

추자현은 이목구비가 크고 뚜렷해 시원시원한 서구적 미모를 자랑한다. 현재 중국에서 미모 서열 1위로 불리는 중국 대표 스타 판빙빙과 닮은 미모다.

추자연(왼쪽) 판빙빙(오른쪽) [사진=추자연,판빙빙SNS]

추자현은 2007년 중국 CCTV ‘대기영웅전’으로 중국에 진출해 ‘초류향전기’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추자현은 2011년 한국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회가적유혹’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2년에는 ‘목부풍운’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추자현은 명실공히 중국에서 한류를 이끄는 배우로 성장했다. 

추자현의 수입도 화제다. 지난 11일 배우 홍수아가 tvN '현장토크-택시'에 출연해 "추자현은 중국에서 톱배우다. 회당 출연료가 1억원"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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