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각) 인퀴지터는 유튜브 UFO 전문 채널을 인용해 보도한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정체불명의 물체가 보입니다. 자칭 UFO 전문가라는 스콧 C 워링은 “여성이다. 만일 여성이 아니라면 화성인들이 오래 전에 만든 조각상”이라며 “사진은 화성에 실제로 문명이 존재했다는 증거”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나사 관계자들은 “큐리오시티가 사진을 전송한 건 맞지만 생명체로 보는 건 무리가 있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후 1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화성에서 포착된 물체, 정말 검은 드레스의 여성일까요? 우주에 대한 호기심만큼 ‘드레스 여성’에 대한 논란도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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