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포미닛 현아와 '트러블메이커(Trouble Maker)를 결성해 듀엣으로 활동한 비스트의 장현승이 현아를 응원하고 나섰다.

장현승은 오는 8월 컴백을 예고한 현아의 A+(에이플러스)뮤직비디오 트레일러가 공개되자 자신의 SNS에 업데이트하며 현아를 지원사격했다.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올리며 해시태그 #HYUNA라는 외에 별다른 코멘트는 없었지만 장현승과 현아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앞서 트러블 메이커는 2011년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2013년 '내일은 없어'를 연속으로 히트시킨 바 있다. 트러블 메이커는 활동 때마다 장현승과 현아와의 열애설이 붉어졌지만 두사람은 친한 친구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현아는 오는 8월 중 네번째 솔로 미니앨범 'A+'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이돌계의 가장 핫한 섹시스타 답게 초기 기획단계 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했다는 전언이다. 

10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LA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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