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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욕설 남발한 사연? "편집"까지 외쳐 '헉'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굴욕을 맛보았다.

이지현은 지난 4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첫째 딸 서윤 양 앞에서 쥬얼리로 활동했을 당시 췄던 춤을 재현했다. 그는 “어떻게 이런 미친 박자에 춤을 췄지?”라고 말하며 춤을 췄다.

그러나 이지현은 출산 후 50일도 채 안 된 터라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았던 것. 결국 그는 자신의 굴욕적인 모습을 지키기 위해 “이거 편집해 달라”고 외친 후 욕설을 남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남편 김중협 씨와 만나 3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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