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의 학창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1때의 추억, 고 3 때의 기억. 그저 해맑았던 17살, 졸업을 앞둔 19살 소녀의 시간들. 가끔은 지나간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등학생 시절의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등학생 1학년 시절 서예지는 풋풋함과 앳된 외모로 미소를 짓고 있다. 고등학생 3학년 시절 그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바른 자세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서예지는 현재와 다름없는 외모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13년 시트콤 '감자별 2013 QR3'로 데뷔해 MBC '야경꾼일지', tvN '슈퍼대디 열', MBC 단막극 '가봉'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으며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 신나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