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0.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변동률은 영천시 0.82%, 경산시 0.42%, 경주시와 포항시 0.03% 순으로 올랐다.
면적별로는 66-99㎡미만이 0.04%, 99-132㎡미만이 0.06%, 132-165㎡미만은 0.11%, 165㎡이상이 0.25%의 변동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도 0.06%의 변동률을 기록, 경산시 0.3%, 포항시 0.03%, 경주시가 0.02% 각각 상승했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향후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여름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줄면서 국지적 가격 변동을 제외하면 큰 변동은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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