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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발레명문 러시아에서도 찾는 IDMC 무용교육 커리큘럼

현재 각 대학에서 수시모집 요강을 발표하고 있고 이에 따른 입시준비 설명회도 개최되고 있어 수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예체능 입시에서는 학생부전형보다 실기고사의 비중이 높아 미술이나 무용, 음악 쪽으로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실기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려야 하므로 인문, 자연계 학생들보다 더욱 분주하다.

더욱이 2016년 대입전형에서는 수시모집 비중이 전년도 대비 2.4% 증가한 66.7%를 보여 정시 33.3%와 비교했을 때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문가는 예측하고 있다. 더불어 2017년 입시에서도 정시모집은 30.1%인데 반해 수시모집은 66.9%로 수시가 차지하는 비율이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도 밝혔다. 특히 예체능 계열 중 현대무용과 전공발레는 실기고사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모집인원도 적어 지난 해보다 더 입시의 문이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각 대학에서 발표한 경쟁률을 살펴보면, 세종대의 지난 2015년 예체능 특기자 수시모집에서 한국무용은 23.00:1, 현대무용 35.33:1, 전공발레는 25.6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2016년 수시모집 실기우수자 전형에서도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은 각각 9명, 전공발레는 10명의 모집인원을 선발하고 실기고사도 90%를 반영하여 지난 해와 같이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된다.

이는 예고 입시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2015년 서울예고 무용과 입시에서는 한국무용, 전공발레, 현대무용을 포함하여 43명 모집에 55명이 지원하였고 1.28:1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높은 경쟁률을 뚫기 위해서는 각 대학 및 예고 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입시 관련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더불어 현대무용과 전공발레는 실기고사에서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 준비하기에는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밀착형 수업을 지도하는 무용학원에서 준비하는 것이 답이 될 수 있다.

동탄 IDMC 무용전문교육센터는 예고, 대입 입시생을 위한 별도의 반을 운영하고 개인별로 적합한 맞춤형 수업을 실시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시 성공률을 높이고 수업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특허를 출원하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수강생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무대공연과 무용 콩쿠르 준비를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동탄 IDMC 서동현 원장은 “이 같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의 기량을 쌓고 입시 합격률이 높아진 덕분에 200년 이상의 발레 역사를 자랑하는 러시아 쪽 해외 학생들과 대학교수진들이 지난 6월 IDMC로 연수를 왔다”고 귀띔했다. 이에 따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

현재, 각 대학의 수시모집이 한창 진행 중이기는 하나 실기고사를 준비하기까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학원 선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에 대해 동탄 IDMC 서동현 원장은 “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첫 번째는 학생의 신체적, 정신적인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학부모에게 설명해주는지, 수강생을 늘리기에만 급급하여 단점보다 장점만을 설명하는 학원인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두 번째는 학생 진로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향으로 설명하는지, 세 번째는 동작 위주가 아닌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강사진과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와 더불어 “학원시설과 환경도 자세히 둘러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도 언급하였다. 동탄 IDMC 무용전문교육센터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학원 홈페이지(http://orangecamp.co.kr/m/03161361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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