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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으로 만든 국기 ‘상상초월’...각국 음식을 多 담았다
 [헤럴드경제=조승연 객원리포터] 음식으로 각국의 국기를 표현한 작품들이 화제다. 시드니 음식 축제에 출품된 해당 작품은 광고 대행사 ‘Whybin/TBWA’가 만든 것으로,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표현력이 돋보인다.

음식으로 국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인종과 나라의 특성을 살린 부분도 눈에 띈다. 파스타의 재료가 담긴 이탈리아나, 치킨 카레와 쌀로 표현한 인도, 용과와 스타 플루트 등 동남아의 열대과일로 그린 중국 등 접시 하나하나에 개성과 배려가 엿보인다. 
[사진출처=thisismarvelous]
[사진출처=thisismarvelous]
[사진출처=thisismarvelous]
[사진출처=thisismarvelous]

한국은 김밥으로 완성됐다. 크고 작은 김밥으로 음과 양을 상징하는 4괘를 표현했고, 전통 소스로 태극 마크를 표현했다. 국기를 구성한 네모 반듯한 접시도 하나의 구성원으로 훌륭하게 작용했다. 
[사진출처=thisismarvelous]
[사진출처=thisismarvelous]
[사진출처=thisismarvelous]
[사진출처=thisismarvelous]
[사진출처=thisismarvelous]
[사진출처=thisismarvelous]

네티즌들은 “OOO가 가장 맛있을 것 같다”, “김치가 없는 것이 아쉽지만, 한국도 만족”, “태극기가 가장 완성도가 높다”, “창의력 대단”, “각국의 음식들을 훌륭하게 표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ngyuny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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