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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D 결핍증, 자외선 차단 신경쓰는 여름에 증가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여름, 햇빛을 통해 우리 몸 속에서 합성 되는 비타민D가 부족할 일은 없어 보인다. 과연 그럴까? 여름철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과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대중화된 요즘 우리 몸 속의 비타민D는 오히려 다른 어느 계절보다 부족 할 수 있다. 실제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10년 대비 2011년 두 배 이상 증가 하는 등 비타민 D 결핍증으로 진료 받은 인원이 증가 추세에 있다.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서 음식과 햇빛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렵고 야외 활동이 적은 현대인들은 충분한 비타민D를 공급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분한 비타민D를 얻기 위해서는 멸치, 해조류, 등 푸른 생선의 섭취, 그리고 적당한 야외 활동이 필요하다. 만약 실천이 어렵다면 비타민D가 함유된 건강식품의 섭취를 통해 보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한국솔가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는 다양한 비타민D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솔가 리퀴드 비타민 D3 5000’은 국내 최초 코셔(유태인 청결식품) 인증 액상 형태의 비타민D 제품으로 스포이드를 이용해 손쉽게 섭취 용량 조절이 가능하며 직접 섭취 또는 다양한 요리에 첨가하여 온 가족이 함께 섭취 할 수 있어 비타민D 부족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솔가 관계자는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 일조량이 적은 현대인들이 필요한 비타민D를 필요한 만큼 간편하게 섭취 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특히 코셔 인증 제품으로 믿을 수 있고,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뼈가 약해지기 쉬운 중 장년층이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한국 솔가는 자사몰(www.solgar.co.kr)과 백화점 공식매장 등을 통해 ‘솔가 리퀴드 비타민 D3 5000’를 포함하여 다양한 비타민D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68년 전통의 비타민 전문 브랜드 ‘솔가’는 1947년 미국에서 설립 되어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견지하며 전체 상품의 절반 이상이 코셔 인증제품으로 식품 안정성 확보와 소량생산만을 고수하는 high-end 비타민 브랜드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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