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고아라 홍보영상을 오는 25일부터 서울시내의 옥외전광판과 지하철, 버스 등의 다양한 LED전광판을 통해 공개한다고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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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고아라는 이번 홍보영상에서도 특유의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홍보영상은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의 홈페이지 (www.seoul70.kr) 등 온라인 채널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배우 김유정과 고아라에 이어 최근 윤소희, 정소민, 강예원도 홍보영상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서울시민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광복의 의미를 제시할 수 있는 ‘나의 광복은 00이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광복에 대한 의견을 선정해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물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의식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배우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과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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