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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 구멍날 예정…오늘 밤 벼락·돌풍 '강한 장맛비'…주말날씨는?

[헤럴드경제] 현재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대서이자 중복인 23일 현재 중부지방까지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서울에서도 장맛비가 시작됐다.

중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비는 토요일 까지 이어진다. 남부와 제주는 내일이면 비가 그치겠다.

23일 오후 날씨예보 [사진=기상청]

현재 강원 북부와 경기 북부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들 지역에는 모레까지 12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된다.

중부에는 30~80mm, 호남과 경남은 20~60mm, 경북과 제주도에는 5~40mm의 비가 내릴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주말인 일요일 하루동안 맑은 하늘을 보이다가 다음 주 월요일 또 한차례 비가 내린 뒤 그 이후로는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9도, 전주와 광주 28도, 대구 29도로 대기가 무거운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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