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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달 제너, 여름맞이 비키니 '위험한 V라인'

[헤럴드경제]미 슈퍼모델 켄달 제너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켄달 제너는 주황색 비키니와 선글라스로 멋을 내고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 해 20살이지만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을 보여준다.

[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켄달 제너는 헐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3000만 명이 넘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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