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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균 홈런 때리고 상금 500만원 받아
[헤럴드경제] 드림팀 황재균(롯데)이 홈런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황재균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식전 행사인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결승전에서 11개의 공을 홈런으로 만들며 우승을 달성했다. 황재균은 우승상금 500만원과 부상을 받고 준우승자 테임즈는 100만원을 받는다.

황재균이 예선전에서 10개의 홈런을 친 데 이어 결승전에서 먼저 11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예선전에서 13개의 홈런을 치며 전체 1위로 결승전에 오른 테임즈는 2홈런을 날렸고 황재균이 우승자로 등극했다. 
사진=OSEN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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