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알 때까지’를 모토로 유명 선생님들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는 쭌에듀학원(원장 김준)이 주목받고 있다. 쭌에듀학원은 초, 중, 고, N수생을 대상으로 수학은 물론이고 국어, 영어, 사회, 한국사, 수리논술, 문과논술, 입시컨설팅까지 강의하는 입시전문학원이다. 또한 쭌에듀학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TV 미니시리즈 <후아유-학교 2015>의 촬영지로도 유명해졌다.

김준 원장

‘18세 때부터 강의를 시작한 천재강사’ 쭌에듀학원 김준 원장은 국내 최연소 온라인 강사라는 타이틀을 비롯하여 2013년, 2014년 연속 올해의 명강사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김준 원장의 성공은 강의 비법에 있다. 김준 원장의 강의 비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준비를 많이 하고 강의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한다. 그리고 어떤 식의 강의가 되는지 파악하기 위해 강의 전,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을 담아 분석한다. 그 후 영상을 보면서 학생의 입장이 되어 자신의 강의를 듣는다. 그럼 자연스럽게 자신의 강의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고 어떤 부분을 어렵게 설명했는지 알게 된다. 이것을 반복하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기 때문에 대한민국 대표 수학 선생님으로 명성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쭌에듀학원은 새벽에도 유일하게 불이 켜져 있는 학원으로써 학생들을 위한 연구를 생활화하고 있는 학원이다. 학생들이 없는 시간에도 온라인 강의를 찍어 ‘쭌에듀인강’이란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하는 것을 실시간 촬영하여 스마트 폰 및 태블릿, PC로도 무한 반복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조교 선생님이 있어 질 좋은 교재를 제공하고, 질문도 어느 때나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 이렇듯 양질의 강의를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수강할 수 있는 것이 쭌에듀학원의 대표적인 장점이다. 이러한 열정과 노력의 결과, 학생들의 성적은 눈에 띄게 향상하고 있고, 또 이로 인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갖게 해주었다.

김준 원장은 “지금은 수학이 특화되어 있는 학원이지만 점차 다른 과목에도 과목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도를 하여 전 과목을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만들고, 또 지역별, 학교별 특색에 맞는 온라인 강의 사이트를 설립하여 기존에 없던 강의도 제공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