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의회 배삼용 의원은 법학과경영학을 전공한 탁월한 인재로서 지난 6.4 동시 지방선거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며 의회에 입성했다. 모든 일을 꾸준히 행하였기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 올 수 있었고 우직한 성품으로 1980년부터 37년간 코스모스북이라는 전국 최대의 서점을 이끌고 있다. 의원이 되기 전부터 지역 내에서 일꾼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배삼용 의원은 1994년 대구수성라이온스클럽 회원에 입회하면서 사회봉사활동에 눈을 떴고 클럽회장과 지구임원을 거쳐 지구 사무총장, 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20여년간 라이온스 윤리강령에 따라 충실한 지역 내 봉사를 돕고 있었다. 또한 중부경찰서·소방서 청소년 지도의원, 생활체육회, 종합복지관운영위원 등의 활동으로 구민들을 위해 봉사를 펼쳐오기도 했다. 그러던 중 6.4 지방선거를 통해 의정 활동을 시작한 것은 바로 현란한 언변이나 탁상공론이 아니라 현장을 중시하는 정치인이 되기 위함에서다. 처음부터 근대골목 관광중구와 소득 창출, 재개발사업 신속추진, 주거환경 정비,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 복지 중구를 만들기 위해 공략을 내세웠고 서서히 그 공략들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 26일 5분 자유발언에서는 중구의 비전, 청사주변정비 및 문화 공간 확보, 조례제정 및 정비에 대한 의견, 예산, 세입, 세출 집행에 관련하여 효율성에 대한 발언을 마쳤으며, 최근 7월 9일 제223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는 행정구역 개편안 제안의 건, 주택경기 활성화건, 행정사무감사 시정의견을 내세워 지역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 의원은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그로인해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더욱 살기좋은 중구를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