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6.4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 선출된 권욱 의원은 제9대에 이어 2연속 무투표 당선되어 현재는 행정환경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라남도의회에 따르면, 권욱 의원은 전남 도내 제방이 침하되고 물이 새 붕괴사고가 높은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노후저수지 등 안전대책 촉구 건의안을 필두로 22건의 조례안을 발의해 의회의 입법기능 역할에 충실했다고 전한다.

더욱이 지난 행정사무감사 당시, 중국 관광객 유치, 홍보 개선과 주민참여 감독제 미시행, 부실한 공유재산 관리를 지적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감시,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이어가고 있으며, 한빛원전 현장 방문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으로 각종 지원시책 발굴과 대안 제시에 앞장섰다. 특히 지방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철저한 예산심사와 결산검사로 도 살림살이를 꼼꼼히 살피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우 반대 집회, 전남 경북도의회 상생발전협약 체결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여 전남도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목포 생명의 숲 설립자로 십여 년을 숲 가꾸기에 온 힘을 쏟아 도정 방침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에 초점에 두고 전남 도약의 기틀을 다졌으며 현재 전라남도가 운영 계획 중인 남도역사문화체험은 전남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서남권 육상과 해상교통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는 KTX 목포역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그를 통한 전라남도의 발전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원이 되기 위해 공약 이행과 집행부 견제, 조례 제정 등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권 욱 의원. 삶의 질이 높아지고 문화, 관광, 교육이 살아있는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