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판매전은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창업 초기 우수 아이디어 및 신기술 제품(생활용품, 생활가전, 미용용품, 가공식품, 의류 등), 지역 특화제품, 성능인증제품, HIT 500제품 등 26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대백프라자 황우교 점장은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들의 판로기회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도 판로개척을 위해 특별판매전을 개최하는 등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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