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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는 여성의 몸, 아름다운 풍경이 되다
[헤럴드경제]여성의 몸이 멋진 풍경으로 변신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사진작가 존 팝플레톤의 작품을 소개했다.

존은 형광 페인트로 그림을 그려 넣은 여성의 몸을 카메라에 담았다.

어둠 속에 비추는 그림은 마치 여성의 몸에서 ‘빛’이 나오는 것 같은 황홀한 모습을 연출한다.
[사진=미러사이트]

특히, 존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초원’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 놓은 것 같은 빛나는 그림에 네티즌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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