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눈이 매력적인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남자는 김수현(51.2%)이 여자는 김태희(46.7%)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강남의 한 대형 성형외과에서 '쌍커플과 외커풀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눈이 매력적인 연예인'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여성의 눈은 쌍꺼풀이 있는 경우, 남성은 외꺼풀이 있는 경우가 더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눈이 매력적인 연예인 순위로 남자는 김수현(51.2%)이 1위를 차지했고, 송중기(28%), 주원(11%), 이민호(9.8%)가 그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은 김태희(46.7%), 한가인(38.1%), 장윤주, 가인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순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눈매가 여성의 경우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쌍꺼풀의 눈이 더욱 선호되고 있다는 트랜드의 변화를 말해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