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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소녀시대 등 SM아티스트 모두 '스크린' 등장…'개봉 예정'

'SM타운 더 스테이지(SMTOWN THE STAGE)'가 개봉 예정이다.

지난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SM타운 더 스테이지’(감독 배성상)가 오는 8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SM타운 더 스테이지’는 지난해 8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비롯해 10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상하이 체육장 등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았다.

또한 이번 영화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등 SM 대표 아티스트들의 공연 실황은 물론 리허설 및 백스테이지 모습, 스태프들의 인터뷰 영상,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드는 과정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길 예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SM타운 더 스테이지’는 13일 개봉 후 26일까지 단 2주간만 전국 극장에 상영되며 29일부터는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 등에서도 개봉된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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