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가 신곡 '쿠션' 개인 티저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나무는 지난 8일 수민, 나현을 시작으로 9일 디애나, 뉴썬의 티저사진을 오픈했다. 이어 금일(10일) 민재, 의진, 하이디의 티저 이미지까지 모두 공개해 7인 7색의 매력을 뽐냈다.

금일 공개된 티저 속 민재는 금발 헤어에 깜찍한 헤어밴드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민재는 슬리피와 '쿨밤'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의진은 이전의 단발머리에서 긴 생머리로 변신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 굴욕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의진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언제나 칸타레 2'에서 비올리스트로 활약중이다.

하이디는 완벽한 데님 패션을 선보이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델 같은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나무의 신곡 '쿠션'은 중독성 강한 비트로 소나무만의 신선함을 극대화시키는 곡이다. 이 곡은 프로듀서 EastWest와 랩퍼 우노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