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9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 학교 5학년 박모양을 돕기 위해 어머니에게 성금 1200여만원을 전달했다. 박양은 지난해 12월부터 병원치료를 받다가 정밀검사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전교어린이회에서 의견을 모아 지난달 22일부터 최근까지 모금활동을 벌이고 교직원과 학부모가 동참해 1200여만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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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산초, 백혈병 앓는 친구에게 성금 전달 (울산=연합뉴스) 울산 남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 학교 5학년 박모양의 어머니에게 성금 1천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2015.7.9 << 울산교육청 제공 >> canto@yna.co.kr/2015-07-09 19:42:25/ <저작권자 ⓒ 1980-20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울산남산초, 백혈병 앓는 친구에게 성금 전달 (울산=연합뉴스) 울산 남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 학교 5학년 박모양의 어머니에게 성금 1천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2015.7.9 << 울산교육청 제공 >> canto@yna.co.kr/2015-07-09 19:42:25/ <저작권자 ⓒ 1980-20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