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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러, 중, 북한, IS 順 안보위협"…러시아 무기 공개

[헤럴드경제]미국의 차기 합참의장으로 지명된 조지프 던포드 해병사령관이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미국의 국가안보에 최대 위협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러시아의 핵보유, 크림반도 강제합병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영토 침입 논란 등을 거론하면서 “미국에 가장 실질적인 위협을 끼칠 수 있는 나라를 꼽으라면 단연 러시아를 지목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러시아는 2015년 전승기념일에 주요 무기를 공개했다.


주요 무기로는 T-14 아르마타 전차, T-15 아르마타 보병전투차, 칼리챠-SV자주포, 부메란 차륜장갑차 등이있다.

특히 T-14전차는 뮤인포탑으로 방어력을 강화했다. 승무원은 3명이다. 15년간 2300ㄷ대 도입을 목표로 한다.

[사진출처=구글]

부메란 차륜 장갑차의 최고속도는 시속 95km이다. 

던포드 지명자는 이와 함께 “중국과 북한, ‘이슬람국가’(IS)도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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