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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단신

선수촌에 마련된 마사지 치료실에 갈수록 많은 선수들이 몰리고 있다. 7월 4일 문을 연 치료실에 이틀 뒤인 6일에는 약 100여 명이 다녀갔다고 조직위원회가 설명했다. 조선대 체육교육학과 20여 명이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거친 스포츠 종목에 참가하는 유도, 태권도, 축구, 체조 선수들이 많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훈훈한 이야기도 들려온다. 선수촌 경찰서비스센터에서 근무중인 윤시연 경위는 다리를 다친 우루과이 핸드볼 선수를 우비를 씌우고 목적지까지 동행해 지역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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