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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나 그란데, 판매용 도넛에 침뱉고 거칠게 욕설 "난 미국이 싫어"

[헤럴드경제]헐리웃에서 가장 핫한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판매용 도넛에 몰래 침을 뱉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8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도넛 매장의 점원이 보지 않는 틈을 타 판매용 도넛에 침을 뱉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공개된 CCTV 영상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거친 욕설과 함께 "난 미국이 싫다"는 발언도 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아리아나 그란데는 즉시 "나는 미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늘 내 나라를 사랑한다", "내가 어휘 선택을 잘못해서 불쾌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 행해진 공식 석상에는 불참했다.

미국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만큼 실망한 팬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로운 헐리웃 말썽쟁이로 등극할 지 주목된다.

국내에는 'Problem'이란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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