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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광주를 찾은 미녀 자매 선수

유니버시아드에 친구와 참가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있다. 형제와 출전하면 더 좋을 것이다.

레바논의 캐런팔라하(23)와 로라 팔라하(21) 자매가 광주U대회 수영 종목에 함께 출전했다.

이들은 열 살이 되기 전부터 수영을 함께 훈련해왔다.

두 자매는 서로가 함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서로 의지할 수 있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미국의 알렉스 워식(22)과 스틸 워식(19) 남매 또한 나란히 육상 경기에 출전했다. 이들은 특별히 마련된 삼성전자 'Athletes Meet' 홍보관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광주U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준비된 이 홍보관에서 선수들은 경기 막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거나 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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