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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년복지연합, 노년층 소비문화 보호하는 시민감시단 위촉

한국노년복지연합은 지난 2일 ‘2015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통하여 60여 명의 시민 감시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소비자보호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기 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효도관광이나 홍보관, 체험방, 다단계, 수의판매, 불법상장례 등의 사기 행각이 도를 지나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노연은 자발적으로 동참한 시민감시단을 비롯하여 사회 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마패시민감시단’을 결성하여 노년소비자를 대상으로 갈취, 폭리, 사기 등의 행각을 벌이는 불법유통범죄를 줄이고 노년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감시체제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아울러 ‘마패시민감시단’은 소비자들의 불만과 고충을 가감 없이 생산자와 판매자들에게 전달하여 생산자와 판매자가 고객의 쓴 소리를 통해 품질을 개선하고 소비자들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중재자의 역할에 매진하여 천만 노년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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