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어떻게 보낼지 고민된다면?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름방학을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여름방학캠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자택공부나 학원의 강의 방식이 아닌, 기숙학원이라는 정해진 장소에서 체계적으로 짜여진 스케줄에 따라 공부하는 시스템이다보니 방학 기간을 좀 더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원에 거주하는 김 모양(18세)은 평소 공부하는 시간이 남들의 두 배 이상이었지만, 노력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그러던 중 작년에 학우의 추천으로 여름캠프를 알게 되어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여름캠프를 신청했다. 여름방학캠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실력검사를 통해 본인의 실제 실력을 파악할 수 있었고 여름캠프에서 제시해주는 올바른 학습방법을 통해 우등생이 되는 지름길을 밟을 수 있었다.
여름방학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기숙학원의 썸머스쿨은 평소 학습하는 시간에 비해 성과를 잘 보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우등생의 공부법을 체험할 수 있는 ‘우공습300’의 여름방학특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방학특강은 전국 상위 1%의 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해 주어 호응이 높다.
우공습300은 이과전문 교육그룹 펜타스 기숙학원과 PT아일랜드의 재학생 방학특강팀, 강남펜타스학원, 셀탑독학재수 기숙학원의 운영진과 강사진들의 20년간의 핵심 교육노하우를 모아 운영되고 있다.
우공습300의 여름방학캠프는 대진대학교의 기숙사에서 진행되며 3주, 300시간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법을 훈련시켜준다. 또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에 재학중인 선배 멘토들의 멘토링과 다양한 노하우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실어주며 우등생이 될 수 있는 목표를 키워주고 있다.
우공습300의 자세한 커리큘럼과 원서접수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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