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즈커버 판매량 급증, 질병 예방 의식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변화 반영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질병과 외부 오염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대두되며, 공공 기관과 연구시설, 산업 단지에서 오염 방지와 바이러스성 질병 예방 차원으로 슈즈커버머신을 적극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신발을 통해 유입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 오염물질 차단을 위한 슈즈커버머신, ‘더스트커버’를 국내 시장에 꾸준히 보급해 온 신행엔지니어링(www.shoescover.co.kr)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인해 기업 현장은 물론 연구시설과 공공 기관 등에서 문의가 급증하며 슈즈커버머신의 판매량이 동기 대비 12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더스트커버 관계자는 “메르스의 여파 때문인지 최근 들어 기업은 물론 병원과 연구시설, 공공기관에서 슈즈커버머신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적극적으로 설치 의사를 밝힌 대학 연구시설과 기업이 많아 판매량도 함께 늘었다. 확실히 청결과 오염 예방에 대한 인식 저변이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더스트커버는 자동 커버 머신을 통해 신발 위에 오염 방지 커버를 씌우는 간단한 과정만으로도 각종 바이러스나 미세먼지, 오염물질로부터 1차적인 차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더스트커버는 병원, 공공시설, 연구단지, 식품공장, 정밀기기 생산 공장,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축사나 농장과 같이 조류독감(AI), 구제역 등 유행성 전염병 위험 지역, 놀이시설, 키즈카페, 어린이집과 같이 외부 오염에 취약한 아동들이 집결하는 시설에도 유효하다. 장소와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출입구에 간단한 설치만으로 내방객에 대한 오염방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문의 02-423-0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