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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100분 시민토론회 13일 개최
[헤럴드경제=박정규(안양)기자]안양의 미래발전상을 놓고 100분 시민토론회가 열린다.

안양시(시장 이필운ㆍ사진)는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전문가와 시민이 의견을 나누는 시민대토론회‘ 상상(想像)! 안양의 미래’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100분 동안 시청강당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토론회는 좌장 노춘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진행을 맞는다. 진영환 청운대 교수가 토론회 주제인‘상상! 안양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5명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서 분야별 발표와 함께 방청객과 토론을 벌인다.

김영호 교수가 인문·교육, 한홍구 박사가 도시재생, 박환용 교수가 지역경제, 윤병섭 교수가 문화관광, 최병일 위원장은 복지·여성분야를 각각 맡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1일 이 시장이 가로환경정비와 노인복지회관 급식봉사 등으로 이어진 초심의 하루를 진행한데 이어 이날 대토론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진심토크, 시민표창, 열린시장실(14일), 새모람데이(15일) 등을‘소통의 1주일’이벤트로 마련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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