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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욱, 과거 베이글녀 보고 적극 관심 "트위터 하냐"


고영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베이글녀'로 출연했던 일반인 여성과의 방송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1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는 가슴 사이즈 H를 자랑하는 일명 '베이글녀'가 출연, 큰 가슴 때문에 겪어야 했던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앞서 방송에 출연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성형외과에서 연락이 왔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때 안선영은 "얼굴도 굉장히 예쁘다. 그래서 화제가 된 것 같다. 지금 대세인 베이글녀의 조건에 딱 들어맞다"라며 고민을 일측했다.

이에 대해 고영욱은 "굉장히 매력있다"며 사심 섞인 발언을 하는가 하면 관심 있는 것 아니냐는 MC들의 추궁에 "궁금한 게 있다. 혹시 트위터 하냐?"라며 질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전자발찌 차기까지 3개월", "베이글녀 지금 어떤 생각할까..", "고영욱 저 날 방송 봣는뎅 걍 잼나던뎅ㅎㅎ"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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