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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상 탓 문화청산운동본부 대표, 충북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대상 특강 실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스트레스 관리로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틀 마련 및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한 자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제 2기 ‘스트레스 날리기’ 과정을  진행한다. 

김명상 탓 문화청산운동본부 대표(명상맨발등산연구소 소장)가 9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3시간)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도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탓에서 멀어지면 행복은 따라 온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김명상 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업무량 과중 및 대민 업무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고 있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에 대한 힐링 및 치유를 위한 해결책으로 명상맨발등산을 소개 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의 원천이 될 긍정적 에너지(긍정적, 열정적, 희망적, 감사하는 마음)를 가득 채워 주면서 명상맨발걷기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명상 대표는 "가정 살림을 꾸려가는 가정주부가 건강해야  그 가정에 활력이 넘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해 지듯이, 마찬가지로 나라의 살림을 꾸려가는 공무원 한 분 한 분이 건강해야 나라도 바로 서고, 국민도 행복해집니다.  따라서 공무원 여러분의 몸이 아프면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입니다"라며 맨발의 청춘은 누구나  다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모든 것을 남 탓, 외부 요인 탓으로 돌리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탓 문화'는 개인의 정신을 망가뜨리고 사회의 기강과 국가관, 안보관까지 어지럽히는 망국의 병”이라며 “명상맨발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탓하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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