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30일 오후 2시 23분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기지창 옆 동부간선도로 공사현장에서 조 의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조 의원은 지난 26일 의정부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호원동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식사와 술자리를 하고 자리를 뜬 뒤 행방이 묘연했다.
조남혁 의원 가족은 지난 28일 오후 6시께 경찰에 조 의원의 실종 사실을 신고했다.
사진=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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