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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상반기 베스트브랜드 대상] 어두운 곳도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
포착’삼성전자 ‘스마트카메라 NX1’
삼성전자 렌즈 교환형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1’는 2800만 고화소 CMOS 이미지 센서에 BSI(Back Side Illumination) 방식을 최초로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해진 5세대 이미지 프로세서 ‘DRIMe V’를 탑재해 고품질의 4K(4096x2160)와 UHD(3840x2160) 화질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위상차 AF(Auto Focus)와 콘트라스트 AF의 장점만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F’ 채용으로 0.055초 초고속 속도의 더욱 빠르고 정확한 자동 초점(AF)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스마트카메라 NX1은 초당 15매 고속연사로 스포츠 경기 촬영에 매우 적합하다.

아울러 상면 위상차 센서를 통해 이미지 센서 대부분의 영역을 초점으로 인식할 수 있어 움직이는 피사체를 순간적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1/8000초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와 초당 15매의 고속 연사를 지원해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경기나 동물 촬영 등에 적합하다.

특히 야구의 타격과 같은 고속으로 움직이는 장면을 인식해 최적의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삼성 오토 샷(Samsung Auto Shot)’ 모드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였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버튼과 다이얼 등 각 부위의 연결부와 틈새를 고무 재질로 마감해 먼지나 습기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함은 물론 혹독한 야외 촬영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설정해 놓은 촬영 값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상태 표시창을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탑재하고, 0.005초의 빠른 응답 속도를 구현한 236만 화소의 OLED 전자식 뷰파인더와 76.6㎜(3.0형)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스마트카메라 NX1’은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블루투스를 탑재했고 더욱 빨라진 와이파이 규격을 적용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통신) 등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SNS에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카메라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쉽게 전송할 수 있는 ‘퀵 트랜스퍼(Quick Transfer)’, 스마트 폰에서 카메라의 사진을

선택적으로 전송받을 수 있는 ‘모바일 링크(Mobile Link)’ 등 다양한 스마트 공유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카메라 NX1’의 출고 가격은 16~50㎜ S렌즈, 세로그립, 배터리, 충전기가 포함된 ‘NX1 밸류팩’이 309만9000원이며, ‘NX1’ 바디만 구매시 169만9000원이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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