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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상반기 헤경 베스트브랜드]전기료 12% 더 절약 ‘초절전 가전’ 선도
삼성전자 ‘삼성 인버터제습기’
삼성전자가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로 장마철을 앞두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제습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업계 최고 수준의 제습 효율과 국내 최저 전기요금(2014년 5월 29일 에너지 관리 공단 등록 기준)을 달성하며 대표적인 초절전 가전으로 등극한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한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인버터 제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에너지소비효율을 개선한 2015년형 신제품으로 기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인버터제습기 제품보다 최대 12%가량 전기료를 추가 절감해 소비자가 전기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이 생활하기 가장 좋은 55%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키는 ‘터보모드’는 물론 소음을 줄이는 ‘정음모드’의 컴프레서 운전 능력 향상으로 기존 제품의 정음모드보다 소비전력을 약 44% 절감하고 소음을 2㏈ 추가로 줄였다.

물통 전체가 투명해 한 눈에 물 수위를 확인할 수 있는 ‘이지케어 물통’은 쉽게 빼고 운반할 수 있는 접이식 손잡이를 채용했고, 물통 덮개 좌측에 별도의 배수구가 있어 덮개를 열지 않고 간단하게 기울여 물을 버릴 수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여기에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빨래 건조 시 자연건조와 비교했을 때 약 7배 더 빨리 말려주는 ‘의류건조 기능’,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신발 키트를 활용해 신발 안쪽까지 손쉽게 건조시켜 주는 ‘신발건조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독감 H1N1 바이러스, 푸른곰팡이 등을 99% 이상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기능으로 공기 중 유해물질 등을 제거해 제습과 동시에 더욱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여름이면 각 가정의 전기 요금 부담이 높아지는 만큼 초절전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며 “뛰어난 제습 효율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자랑하는 삼성 인버터제습기로 전기료 걱정 없이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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