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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측 “원더걸스 컴백? 결정된 것 없다” 관심
걸그룹 원더걸스 컴백설에 휩싸여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원더걸스가 최근 신곡 작업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음반 준비의 마지막 단계임을 감안하면 원더걸스는 이르면 7월, 늦어도 8월 신작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6월 미니 앨범 ‘원더 파티’ 이후 3년 만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미와 선예가 팀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원더걸스 컴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혀 관심이 쏠렸다.

원더걸스는 지난 2012년 리더 선예의 결혼 이후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소희는 그룹을 탈퇴해 소속사 이적 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원더걸스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원더걸스 컴백, JYP 소속사 측 입장 밝혀 관심가네 언제쯤 할까” “원더걸스 컴백, 애매모호해 원더걸스” “원더걸스 컴백, 정말 컴백하면 관심 많이 갈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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