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사진>, 이하 섬산련)가 오는 7월 8일 서울 역삼동 섬유센터 17층에서 글로벌 리테일러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핵심 섬유소재 아이템을 프로모션하는 ‘2015 섬유패션기업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섬산련, ‘섬유패션기업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콜렉션’ 개최

섬산련은 동 컬렉션을 신소재 개발역량 보유 선도 소재기업과 수요기업간 매치메이킹을 통해 글로벌 리테일러의 신소재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섬유패션기업들의 스트림간 기술개발 협력기회를 확대하는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번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정보교류 강화를 위해 신소재 개발동향과 글로벌 리테일러들의 최신 신소재 구매동향 및 소싱 전략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한다.

참가신청 마감은 7월 2일까지며, 참가문의는 섬산련 기업지원팀(02-528- 4032ㆍ40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