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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유명세 톡톡히 치루며 중식당 만석 '과거 악플 심경 알 것 같네'


스타 셰프 이연복의 '대박 식당'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다큐 스폐셜'에는 별에서 온 셰프 특집이 꾸려진 가운데 스타셰프 이연복의 중화요리집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이 운영하는 식당은 발 딛을 틈 없이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손님들이 태반이었고, 식당 예약조차 불가능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이연복은 "그런 분들이 왔을 때 자리도 없고 하면 미안하면서도 고맙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와 더불어 그가 최근에 밝힌 식당 악플에 대한 심경도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는 상황.

그는 앞선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이 엄청 달리네요. 멀리서 오신 손님, 계속 통화중이라며 전화 안 받는다고 짜증내는 손님, 불친절하다고 짜증내는 손님"이라고 심경을 고백, 이어 "많이 노력들 하고 있는데 손님들의 만족을 정말 100% 채워드리기 힘드네요"라는 심경 고백글을 남겼다.

한편 이연복의 심경 고백글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연복, 그땐 와닿지 않았는데 방송 보니 알 것 같더라.. 화이팅!", "이연복씨 요리도 잘 만들고 심성도 착하시네~", "이연복 선생님 요리 실력에 손님들도 반한 듯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rori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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